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품절되었다가 다시 소량 재입고되었습니다!

BTN 나무아래 앉아서에서 정목스님이 추천하신 바로

”마음치유 기도등”이 유나몰에 정말 소량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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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밝히는 순간,

어두운 무명을 밝히는

밝은 불성처럼

신비로운 부처님의 형상이 나타나는

마음치유등은

14color를 베이스로

시시각각 변화하여

약 1400개의 색채 스펙트럼을 연출,

환희로운

빛의 장엄세계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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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참나를 비추는 등불

오래 전 히말라야에서  만났던 장엄한 일출 풍경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여명이 밝아오는 시각, 설산을 물들이던 오렌지 빛은 하나의 영봉이 또 다른 영봉을 서로 비추고 되비추면서 마치 거대한 산들이 황금 모자를 쓰며 나타나는 것 같이 신비한 장관을 이루었다. 그런 황금빛 일출의 장엄한 풍경과 달리 김정순 작가의 등불은 은은한 달빛을 연상 시키는 일몰의 노을 빛이다. 한지로 조각조각 옷을 입힌 등불은 어둠이 내리면 더 부드러워지며 따뜻하고 섬세한 빛으로 상처입은 몸과 마음을 어머니 손길처럼 어루만져준다. 고독한 인생에서 홀로 밤길을 걸어가야 할때 이토록 따뜻한 등불이 길을 밝혀준다면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허공엔 하나의 달이 뜨지만 세상 수천 수만개의 크고 작은 강마다 달빛은 수천 수만 개의 등불이 켜지듯 달빛이 비친다. 김정순 작가의 등불 또한 국경을 넘어 세상 곳곳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치유의 등불이길 기대한다.

- 정목스님

:: 등 만드신 분_ 김정순 원장님

1997년”문학21”에 詩로 등단 하였으며, 20여년간 한지, 섬유, 금속, 목공예 등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한지대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지대전에서 특선, 금상 등 화려한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전 3회, 국내외 다수의 초대전과 국제교류전을 가졌다. 대한민국미술대전과 한지대전, 평화미술대전 등의 심사를 하며, 현재는 대한민국한지대전 운영위원, 평화미술대전 공예분과 이사, 한지개발원 이사, 원주 한지문화재 위원회 위원, 종로구 가회동”종이나무갤러리”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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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2nuOqhq

*사연과 영상에 가시면 정목스님이 치유등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